[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0장 35절]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기도>는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와 대화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에게 해당하는 것으로 하나님, 성령님, 성자께 간구하는 것입니다.
개인에 해당하는 물음은 개인에서 끝나지만, 하나님은 큰 뜻을 두고 명령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이 보낸 자를 통해 실천하게 하시는데, 선지자 때는 선지자에게 혹은 중심인물 다윗과 같은 사람에게 명하십니다.
또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에게 말씀을 주어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말씀을 들을 때, 보편적으로 보고 배우고 듣지 말고 말씀을 듣고 깊이 깨닫기 바랍니다.
깨닫는 자가 실천합니다.
이는 근본을 알았기 때문에 하루도 미루지 않고 즉시 행하는 것이니 말씀을 귀히 여기고 행해야 하겠습니다.
기도와 말씀이 얼마나 좋은지 모두 깨닫기 바랍니다.
이는 선물을 주는 것 보다 더 큰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이제 기도로 대화의 문을 열고 항상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데 두려워하지 말고, 은혜·진리 충만하여 영웅처럼 자기 사명대로 행하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