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마태복음 11장 25-30절
마태복음 22장 36-40절
고린도전서 13장 13절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빕니다.
주님의 말씀은 전능한 말씀으로서 어떤 학자나, 교수나, 학교 선생이나, 회사 사장이나, 어떤 정치인이나, 윗사람의 말과는 다릅니다. 사람이 아닌 전지전능하신 존재자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오직 사랑의 존재자입니다. 처음도 사랑으로 대해 주었고 나중까지 사랑으로 대해 주면서 살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저마다 달리 대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대하고, 어떤 사람은 메시아로만 대하고, 어떤 사람은 믿으면 천국에 가니 믿어야 된다고 하며 대하고, 그러다 예수님을 믿으면 복 받고 잘되니 예수님을 믿기만 하며 대합니다. 이렇게 구원만을 목적하고 대하다가 나중에는 사랑으로 대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나중까지 마치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처음부터 사랑으로 대하고 나중까지도 사랑으로 대해 주듯, 예수님을 그같이 만족하게 대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사랑함에 확실히 눈을 뜨고 사랑으로 대할 때부터 비로소 예수님을 향한 믿음도, 찬양도, 하나님을 대하는 것도, 예수님의 모든 일을 하는 것도 더욱 온전하게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존재자로서 사랑밖에 줄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만큼 복이 되어 모든 것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땅에 있는 것도, 하늘나라 천국에 있는 것도 예수님을 대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고, 선지자의 최고의 대 강령은 사랑입니다.(마 22:36-40) 사랑은 예수님을 말한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말한 것입니다. 그 사랑을 우리도 주 안에서 행하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여러분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얼마나 값있고 영원한지 모르고 행하고 살면 1000년의 갑절을 살아도 예수님과 멀고도 먼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사랑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러분 마음에 가득 차 예수님을 매일 사랑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어디서나 예수님을 잊지 말고 자신의 몸같이 대하여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 사랑의 평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