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알아야 면장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면장>이라는 말은 ‘담장을 벗어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곧, 배우지 않고는 못 한다는 말입니다.
배워야 ‘그 차원, 그 주관권’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배워야’행할 수 있고, 생명들을 가르쳐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배울 때는 똑똑히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자기 주관>을 버리고 <하늘 주관>을 넣고 배우면 똑똑히 배울 수 있으니
배우기 위해 더 기도하고, 성령께 깨닫게 해 달라고 간구하길 바랍니다.
모르면 ‘모르는 채’로 끝나니 <모르는 것>이 ‘얼마나 원통한 일’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배우고 아는 것이 얼마나 크고 귀한 일인지 깨닫기 바랍니다.
이제 모두 배우고 행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