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극히 나와 생명을 구하자 내가 너와 함께 하련다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4 : 18 - 19

마태복음 4 : 23 - 25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시간이 가을 구름같이 빨리 흘러가는데, 넓은 세상에서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하면서 사는 여러분들은 얼마나 시간이 빨리 가겠습니까? 그래도 새벽부터 뛰니까 몇 시간을 더 얻고 사는데도 시간에 쫓길 것입니다.  요즘은 밤은 길고 낮은 짧아서 이 일 저 일 하다 보면 금방 시간이 가서 해가 서산에 기울어 어두워집니다. 금년도는 크리스마스 기간을 빼놓고 보면 50여일 정도 남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2009년의 끝에 서 있습니다. 이 해의 태양이 서산에 너울거리고 있습니 다. 

사망으로 가는 생명을 이끌어 올 때는 전도자의 가슴에 성령의 불이 떨어집니다. 자기 혼자만 마지막 성령과 은혜의 잔치에 참여하지 말고, 꼭 한 명씩 데려와서 전초하 고 마음의 문을 열게 해 주고 시대를 깨워 주어 그와 더불어 성령의 잔치에 참여해야 되겠습니다.  주님이 길러 온 자를 주님과 함께 만나야 됩니다.처음 신앙을 할 때 주님은 전도자에게도, 전도되는 자에게도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마치 자기 소원을 성취하듯이 전도하는 것을 주님께 구해야 표적이 일어납니다. 믿습니까? 문 밖에만 나가면 전도할 자입니다. 

‘주여, 금년도 한 해만 참으소서.’ 했습니다.  이제 ‘50여 일만 참으소서.’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열어야 되고, 전도하여 생명의 열매도 열어야 됩니다.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과 같이 가면 금방 전도합니다. 생명을 구원하는데 뭘 빙빙 돌립 니까?  주님의 말씀을 전해 주면 되지요. 한 명 있으나, 천 명 있으나 말씀으로 녹아집 니다.  연애하는 자들이 동물 이야기나 하고, 먹는 이야기나 하고, 철학 이야기나 하고, 성공한 이야기나 하면 되겠습니까?  사랑 이야기 해야지요. 
지금은 한 명을 10명, 100명 같이 볼 때입니다.  매일 주님께 기도하고, 전도를 위해 기도하며 그리고 주님과 같이 전도해야 할 때입니다.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자들이 있습니다.  찾아봐요.  찾으면 성령으로 감동 되고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아마존 강가 밀림에 사는 원주민들도 전도하는데 왜 못합니까? 전도하면 표적이 일어납니다.  성령을 받고 전도하여 그들도 성령을 받게 해 줘야 됩니 다.

한 교회에서 설교 전에 50대 한 남자가 기타를 들고 은혜롭게 찬양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는 찬양 세 곡을 부르고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불치의 병 으로 6개월 밖에 못 산다는 판정을 받고, ‘이제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 하나, 6개월이 넘으면 죽으니 오직 천국 가는 데만 신경 쓰겠다.’고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만 찬양하 고 살았답니다. 그런데 6개월이 지나도 안 죽어서 죽는 날까지 전도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간증을 하면서, 죽기 전의 간절한 말을 해 주며 감동적인 가사를 붙여 노래를 지어서 기타 연주와 함께 찬양을 부르고 다녔답니다.  자기 죽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죽음의 문턱에서 당신께 영원히 남을 구원을 전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믿고 수긍하더랍니다. ‘이 달에 죽을까, 저 달에 죽을까?’ 생각했지만, 계속 전도하고 다니다 보니 현재 8년을 더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주님이 전도하는 기간을 준 것으로 알고 찬양하며 전도하니 생명을 연장해 주셨다고 감격해 하며 은혜로운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맛보게 했습니다.  그는 노래도 많이 지어서 불렀습니다. 생명을 구원하는 값이 그렇게도 큽니다.

사람은 극에 처해 살아야 변화됩니다.  이같이 전도하여 생명을 살려주면 하나님과 주님도 표적을 일으켜 주십니다.  모두 죽음의 선고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10배 나 더 정신이 차려져 행하게 됩니다. 

하와이에 여 권사님과 장로인 부부가 있습니다.  부인이 폐암으로 고생하다가 다 죽어 갈 때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나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또 담배를 피우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여 암이 재발되어 죽었다고 했습니다. 생명이 구사일생했는데 그까짓 담배를 못 참고 또 피웠다니요.  다시는 담배 피우지 말 라고 신신당부하며 죽을 때까지 담배를 못 피우게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육신도 영혼도 주님께서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끌어내 놓으셨는데, 못 참 고 다시 사망권으로 가면 하와이 권사님 짝 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사탄권 죽음 의 함정에서 나오게 해 주셨으니, 제발 참고 견디며 주님의 일을 해야 됩니다.

담배를 못 끊다니요.  자기 생명을 살리는데 담배가 문제입니까?  사랑이 문제입니까? 돈이 문제입니까?  자기 버릇과 육성이 문제입니까? 잠이 문제입니까?  잠을 못 끊어서 새벽 시간을 사탄에게 빼앗기고, 돈 때문에 생명을 빼앗기고, 자기 주관 때문에 예수님 을 빼앗기고, 세상 때문에 천국을 빼앗기면 되겠습니까? 담배 때문에 폐암이 재발하여 생명을 빼앗겼다는 말을 듣고 남 이야기로 듣지 말고 자 기도 그런가 살펴보기 바랍니다.  자기 성격, 자기 버릇, 자기 육성 때문에 성령의 은혜 를 빼앗기고 보직을 빼앗기게 됩니다.  주님이 가져가시는 것입니다.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 됩니다. 건강을 꼭 챙겨야 됩니다. 

새로 온 여러분들은 ‘또 누구를 통해 하나님이 부르시겠지.’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때 자기 생명을 영원히 살려야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마지막 기회로 부르셨다고 생각하고 부지런히 말씀을 듣고 열심히 하기 바랍니다. 

어떤 자는 고등학생 때 전도되었는데 그때 제대로 못 믿고 나가서 결혼하고 15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제대로 사명을 하지 못하면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에 한 번 부르십니다. 좋은 세월 다 가고 온 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고생되어도 세상에서 잘하고 천국에 가야 됩니다. 그러니 전도된 자들은 자기가 자기의 영혼과 육신을 위해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잘해야 됩니다. 믿습니까? 

사명을 받고 일하는 자들은 모두 힘들지만 잘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사는 나라에서 전도하고 선교하는 것은 천국입니다.  어떤 선교사는 주님의 발령을 받고 아마존 밀림 으로 가서 선교합니다.  말이 안 통하는 원주민들 사이에서 송충이를 잡아먹으면서 선 교합니다. 아나콘다 뱀에게 물리면 죽기도 해 가면서, 참새나 메뚜기에게 뜯겨 가면서, 수많은 모기들에게 뜯겨 가면서 선교합니다. 독벌레에게 물려 쓰러지면서, 옷도 안 입고 사는 무서운 자들과 같이 먹고 자면서 복음 을 전하는 자들을 생각해 봐요.  어느 땐 원주민들의 눈이 뒤집어지면 선교사를 잡아먹 는답니다.  그런 환경에서 말도 안 통하는데 전도하고 성령이 충만하게 해 주어 구원하여 천국에 가게 해 줍니다. 그런 자들을 생각할 때 우리는 지상천국의 환경에서 주님의 복음의 사역을 하는 것입니 다. 수천 년 문명이 뒤떨어진 자들도 복음을 전하니 듣고 믿음으로 천국에 가서 사는데, 현대인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도 제 뜻대로 사니 그들만도 못한 자들이라고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같은 나라에서 말이 통하는 자들을 전도하니 얼마나 유리합니까? 

육신이 죽어도 영혼을 살리려면 하나님과 주님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향한 처음 사랑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지금도 여전하십니다. 그러나 어떤 자는 자기가 주님에 대한 처음 사랑을 잃고 사니까 주님도 잃었다고 생각 하여 마음의 용기를 잃은 자도 있습니다.  주님은 늘 처음 사랑으로 대해 주시니 여러분 들도 모두 주님 앞에 처음같이 하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성령 잔치에 참여하여 성령을 충만하게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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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6/10/2009 8: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