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긍휼과 용서와 공의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5 : 33 - 37,  6 : 12,  9 : 27

야고보서 2 :13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본문 말씀 마태복음 5장 33-36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옛 사람에게 말한바 맹세하면 지켜야 된다. 헛맹세를 하지 말라. 그러나 아예 맹세하지 말라.’고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지금 현실도 마찬가지로 그같이 말씀하십니다.  하늘로도 땅으로도 맹세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에게나 하나님 앞에도 맹세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늘로는 하나님의 보좌이고, 땅으로는 역시 하나님의 발등상이니 옛 사람들 하듯이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구약시대의 사람들같이 살지 말라고 했습니다.  맹세하고 못 지키면 죄가 되고 부담이 됩 니다. 

“스스로도 맹세하지 말라. 맹세한 대로 이루어진다면 모두 맹세하면서 살지 않겠느냐. 네 머리털도 네 말대로 검고 희게 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정한 이치에 따라 이런 뜻도 있 고, 저런 뜻도 있다. 그에 따라 때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데, 만일 네가 맹세하고 행하면 자기 중심과 자기 뜻대로 하려고만 하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해 달라고 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이것이 순리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나 사람들 앞에 실수하지 않게 됩니다. 

만일 자신이 맹세하고 이렇게 행하는데 하나님이 더 좋게 해 주시려고 저렇게 행하신다면 자신이 하나님께 맹세한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데 스스로 힘들어 고통을 겪으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맹세했으니 그것만 지키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맹세한 것은 해가 되어도 지키라고 하였으니 맹세한 대로 살지 못하면 심정이 괴로운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대로 살면서 옳은 것은 옳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살라고 주님은 이상적인 삶의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옳고 아닌 것을 벗어난 것은 모 두 악에서 오는 것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옳은 것인데 상대가 저렇게 말한다고 해서 저렇게 말하면 안 되고, 참된 것인데 누가 자기 주관대로 순간 마음이 상하여 저렇게 말한 것을 따라 행하면 악으로 좇아 행함이라고 주님은 가르쳐 주셨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말하기를 악한 자는 악한 대로 대해 주고, 인색한 자는 인색하게 대해 주고, 거칠게 말하는 자는 거칠게 대해야 된다고 합니다.  구약시대 율법에서도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갚으라고 했습니다.  이는 누가 발로 차면 발로 차 주고, 배를 주먹으로 때리 면 그의 배도 주먹으로 때리고, 억울하게 누명을 씌우면 그에게도 누명을 씌우고, 거짓말 하면 거짓말로 갚아주고, 눈을 때리면 눈을 때려 주라는 법입니다. 
행한 대로 갚아주는 법입니다. 

시대가 악하고 사람들이 악하니 그 악한 행위를 서로 정당하게 대항하므로 제지시키려는 법입니다.  당한만큼 맞은 만큼 서로 때려 주어 분을 풀고 살라 함입니다. 

서로 때리다 보면 결국 서로 망하고, 죽고, 평안하지 못하고, 기쁨도 없습니다. 
깨달은 자는 싸움도 안 하고, 욕도 안 하고, 서로 해되게 하지 않습니다.  의롭게 살면 힘 들고 속에 화병이 생기게 되지요.  하지만 결국에는 영원히 형통하고 참고 견딘 만큼 하나님이 축복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주신다고 했습니다.(마 16:27)  이는 잘못한 자에게는 심판이 되고, 잘한 자에게는 복이 되는 말씀입니다.  너희끼리 행한 대로 대하면서 갚아주지 말고 하나님이 갚아준다는 말입니다.  원수 갚는 것도 하나님께 있다고 했습니다.(롬 12:19)

예수님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행한 대로 피차 때리고 대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천 국을 이루는 신약 법을 주셨습니다.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내 형제요, 자매요, 내 신부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말씀을 지키므로 종의 대우를 받지 않고 형제·자매·아들·신부 대우를 받겠습니까?  이는 이로 갚고, 눈은 눈으로 그 행위대로 갚으면서 종의 대우를 받고 살겠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누구든지 오른 뺨을 때리면 왼편도 대줘라.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저 하면 겉옷도 주어라. 억지로 5리를 가게 하면 10리까지도 동행해 주어라.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고 있으면 주라. 이웃을 사랑하 고 원수도 사랑하라. 너를 핍박한 자를 위해 기도해 주어라. 이같이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하나님은 악인에게도 의인에게도 은혜의 비를 내리신다.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지 말고, 사랑하지 않는 자도 사랑해 주어라. 하나님이 하듯 하고 내가 하듯이 하라.’고 주님은 가르치셨습니다. 

이상세계는 새 시대만 맞는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힘들지만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됩니다.  땅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하늘나라에 가서도 이루며 살게 됩니다. 

구약 율법이나 세상 사람들이 대하며 살듯 해를 준 자에게는 해를 주고, 냉랭하게 대한 자 에게는 냉랭하게 대해 주고, 원수를 원수시하고, 악평하면 악평으로 대하고, 미워하는 자는 미움으로 대하며 예전같이 행하고 살면 마음천국은 물론, 지상천국도 이루며 살 수 없습니다. 

고로 주님은 신약시대부터 하나님의 뜻을 마음과 몸에 실현하며 살도록 인생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미운 자도 사랑으로 대하고 손해를 끼친 자에게 손해를 끼치면서 살지 않고 기도해 주면서 살고, 각종으로 악평하고 모함한 자들도 축복해 주고, 악으로 대하지 않고 살아야 마음천국과 지상천국을 이루며 해됨도 상함도 없이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같은 법을 선포하시고 세상에 있을 때부터 친히 지켜 행하시며 따르 는 자들도 그같이 살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 행한 대로 축복해 주시어 신약역 사가 온 세상에 펼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대로 살기 힘드니 상대가 자기에게 행하는 대로 대하면서 사는 종처럼 구약시대 사람처럼 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어도 주님처럼 살지 못하고 주님 의 형제·자매·애인처럼 살지 못하기도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그에 해당되는 구원도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도 받는 것입니다.  힘들지만 절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어떻게 살라고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고 주님을 통해 말씀해 주 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기도문을 보면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자기에게 잘못한 자를 먼저 용서해 주고 와서 하나님 앞에 ‘내게 잘못한 형제의 죄를 용서해 주고 왔으니 나의 잘못도 용서해 주옵소서.’하라고 했습니다. 

꼭 이같이 해야 자기의 잘못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잘못한 자의 것도 용서해 주지 않고 와서 하나님께 자기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또 그같이 하면 안 들어주신다고 했습니다.  자기는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서 자기 것은 해 달라고 하면 절대로 안 들어주신다고 이미 하나님은 자신에 대하여 주님을 통해, 성경을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잘못한 자에게 잘못한 것보다도 훨씬 더 고통을 주거나 자기 성질나는 대로 갚아줍니다.  공의롭지 못하게 한만큼 하나님 앞에 죄가 됩니다.  또 그 대가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공의롭게만 대하여도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 죄와 잘못 이 있습니다.  고로 그 대가를 공의롭게만 받아도 그 고통을 견디기 어려워 쓰러집니다.

공의란‘행한 대로’입니다.  다른 말로‘심판’입니다.  소돔 땅에 사는 자들은 그 행위 에 따라 공의로운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고로 멸망 당했습니다.  

노아 때도 공의로운 심판으로 인하여 다 죽고, 노아 여덟 식구만 겨우 살았습니다. 
그나마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였기에 살았습니다.  그들이 행한 것을 볼 때 심판받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하나님을 화나게 했지만 하나님은 화나는 대로 행치 않으셨습니다. 

공의는‘행한 대로 대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을 하셨습니다. 공의대로 심판을 하셔도 인간은 견디기 힘들고 그 고통과 괴로움이 크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공의롭게 대하지 않습니다.  혈기 나는 대로 분풀이를 하고, 거짓말하고, 조금만 잘못을 했어도 온 세상 것을 다 뒤집어씌웁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다 드러납니다. 

구약 법으로 한다면 행한 만큼만 대해 줘야 되고, 신약 법으로 한다면‘용서와 긍휼’입 니다.  이같이 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행위대로 결국 심판해 버리십니다.  믿습니까? 아멘!

인간이 죄를 짓고 의를 행치 않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을 상하게 한 자입니다.  즉 하나님의 마음을 화나게 한 자입니다.  그 분노를 가라앉히고 없애는 것 이 곧‘회개’입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은 인간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생겨 용서해 주 십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시면 공의로운 심판을 받지 않게 됩니다.  만일 하나님께 긍휼이 없다면 인간은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2장 13절을 읽어볼까요? 
(약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 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긍휼이 없는 자는 공의로운 심판을 받고 긍휼히 여기는 자는 심판을 피하고 공의로운 심 판도 이기고 자랑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공의로운 심판을 해도 받는 인간들은 잘못이 많아서 너무도 고통과 괴로움을 많이 받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잘못한 자를 용서해 주고 자기도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면해야 됩니다.  그래야 두고두고 자랑할 수가 있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생길 때, 그 마음이 속에서 우러나올 때 잘못한 자를 용서해 주게 되고 그로 인하여 화가 난 마음이 없어지게 됩니다.  모두 자기에게 잘못한 자가 빌고 흐 느껴 울 때 불쌍한 마음이 들어 용서해 주고 싶었던 것을 체험해 보았지요?  이제 체험한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그러한 체험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들었으니 긍휼의 주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신약성경을 읽어 보면 긍휼한 마음을 가지신 예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소경들과 각종 병에 걸린 자들을 불쌍히 여기사 고쳐주시고, 사람들을 보며 목자 없는 양 같아서 긍휼히 여기사 갖은 핍박을 받아가면서 인도해 주시고, 그 영혼들의 앞날을 보고 너무 불쌍히 여 기사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대신 지셨고, 가난한 자를 도우시고, 이성의 사랑을 즐기며 그것에 낙을 삼고 사는 창기들에게도 그 영혼과 앞날을 생각하여 긍휼히 여기사 함께 앉 아 대해 주셨고,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영 혼이 굶주림을 보시고 긍휼히 여기사 늘 말씀을 주어 구원해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큰 은혜가 되는 말씀 중에 하나는‘긍휼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모두에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긍휼한 마음이 없으면 독한 마음입니다.  강퍅한 마음입니다. 선하지 못한 마음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잔인한 마음입니다.  착한 마음이 되지 못합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란 사랑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요, 주님의 마음입니다. 그만큼 선한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천사와 같은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아 픈 자를 보면 도와주고 싶고 고쳐주고 싶어 기도해 주고 약을 사다주는 자는 긍휼한 마음이 있는 자입 니다.  배고픈 자, 고생하는 자, 인생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자, 괴로워서 자살하려고 하는 자, 인생 포기하고 실의에 빠진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겨 돕고 친구가 되어 주는 자는 긍휼한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사람에게 잘못하고 괴로워하는 자를 보고 그가 말하지 않아도 긍휼히 여기고 용서해 주며 불쌍히 여기는 자는 선한 자요, 의인이요, 주님의 심정을 가진 자요, 주님께서 그 몸을 쓰고 일하기 좋은 자입니다.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자이며 천국에 속해 사는 자입니다.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김이 별로 없는 자는 이 말씀을 듣고 마음이 거듭나고, 변화를 받고, 심령의 눈을 떠야 됩니다.  불쌍한 자를 볼 줄 모르고, 긍휼히 여겨야 될 자를 긍휼로 보지 못하는 자는 심령이 소경입니다.  긍휼함이 없으면 하나님도 그를 긍휼히 여기지 않으시고 행위대로 공의로운 심판을 하십니다.

말씀을 들었으니 우리는 긍휼함에 속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긍휼함에 눈을 뜨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긍휼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나서 모든 형제들을 보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메시아 되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기 뜻대로 살다가 사망으로 가서 결국 영원 한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한 고통을 받을 것을 우리는 아는데 불쌍하지 않아요?  긍휼한 마음이 없나요?  이러한 마음이 없으면 전도해도 의무적으로 몇 명 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두 사망으로 가서 영원한 형벌의 세상인 지옥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말 한 마디만 더 하면 반응이 오고, 전도가 됩니다. 하나님과 주를 믿지 않는 고통을 우리는 아는데 불쌍한 마음이 조금밖에 안 들면 어떻게 전도할 수 있겠어요.  자신도 신앙의 필요성을 조금만 느끼면 결국 조금만 하다 말게 됩 니다. 

우리도 전에는 영원한 지옥으로 갈 자들이었는데 주님이 긍휼히 여기사 복음을 깨닫고 이제는 천국에 갈 자들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위대한 길을 찾고 세상에 둘도 없는 세계에 살게 되었습니까.  모두 하나님과 주께서 자기에게 행한 일을 간증하면서 감사하며 알지 못하는 자들을 생명 길로 인도해 줘야 됩니다.  이것이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 이며 사랑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사람을 눈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백 리, 천 리에 떨어져 있어도 누가 불쌍한지 긍휼한 마음이 가슴에 와 닿아 알게 됩니다.  보지도 않고 그를 돕고 긍휼히 여깁니다.  이는 긍휼의 능력을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 자이며 주의 사랑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나 긍휼과 불쌍히 여기는 은혜를 받지 못한 자는 눈으로 사람을 보아도 긍휼의 마음 을 못 느낍니다.  보기는 보아도 알지를 못합니다.  긍휼히 여겨주고 불쌍히 여겨주어야 하나님도 그를 긍휼히 여겨주십니다.  

은혜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을 받은 것을 말합니다. 

육은 어른이라도 어린 신앙인들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보아야 긍휼히 보고 살펴주고 관 리해 주고 싶은 것입니다.  잃은 양, 시험에 든 자, 미운 자, 자기에게 해를 준 자, 악평자, 약한 자들도 영적으로 보면 긍휼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기고, 용서와 긍휼한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긍휼한 마음은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야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하고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됩 니다.  공의로운 심판을 받으면 누구든지 그 형벌이 큽니다.  심정의 은혜를 받아야 형제 들의 심정을 느끼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 

의를 행하는 것, 긍휼을 행하는 것, 구제하는 것, 기도하는 것, 하늘 앞에 감사하는 것도 원수까지 사랑하면서 해야 완전한 사랑이 됩니다.  이제껏 살면서 행한 것들을 생각하며 반성해 봐요. 

주 하나님의 말씀하심이 모든 심령에게 충만하고, 주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말씀을 모두 듣고 실천하여 성령의 감동 속에 그 열매가 충만키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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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08 23: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