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내가 사랑한다

본문 .

[본문]
 요한복음 14 : 20 - 21,  15 : 8 - 9,  15 : 19 - 20
 


이 말씀을 듣고 심정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말씀을 마음과 영혼 속에 잘 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고통이나 환난과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마음에 충격과 몸에 충격을 받고 생각을 깊이 하게 됩니다. ‘왜 이 같은 고통을 당해야 되나? 죄 때문인가? 하나님께 잘못해서인가? 예수님께 잘못해서인가?’ 생각하며 여러 문제에 부딪혀 고통을 겪게 됩니다. 알면 빨리 해결하게 되고, 고통도 떠나게 됩니다. 자기뿐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인생들은 모두 고통과 괴로움을 겪으며 그 속에 빠져 살 고 있습니다. 그들 역시 왜 이 같은 고통을 받느냐고 하며 고통스러워합니다. 누구에게나 걱정, 근심, 염려와 닥치는 고통들이 있습니다. 자기 혼자만 받는다고 생각 하면 더 낙심하게 되고, 더 괴로움과 고통을 겪게 됩니다.


모든 것들은 다 사연이 있어 닥치게 되고 오게 됩니다.  죄로 인하여 오고,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오고, 자기 행위의 대가로 오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을 가다가 오고, 알지 못하는 자들이 고통을 주어 억울하게 하여 오고, 의인으로서 사탄과 귀신의 주관 받고 행하는 자들을 통해 받는 것이 있고, 연단으로 받기도 하고, 예수님처럼 의인으로서 만민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희생하는 십자가의 고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그 가정이 겪는 고통을 같이 겪게 됩니다. 각자 인생으로서 세상에 태어나서 자기 인생이 겪는 고통과 걱정·핍박·환난들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닥치는 고통이 싫다고 자기 인생을 바꿀 수도 없고, 자기 가정으로 인하여 겪는 고통과 염려 때문에 다른 가정에 가서 살 수도 없는 일입니다. 어디에 살든지 영원토록 구원받아 영생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후에 신앙으로 인한 환난·핍박·고통·억울함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에 굴하지 않고 굳건히 살면 인생 최고의 보람된 삶입니다.


자기 고통은 옮긴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해결해야 없어지는 것입니다. 형제와 싸운 고통은 형제를 멀리해도 마음에 고통이 있는 것입니다.  부부 싸움을 하면 말을 안 하고 살거나 떨어져 삽니다.  그래도 삶의 고통과 마음의 고통은 계속 됩니다. 해결해야 됩니다.  해결해야 고통이 없어집니다.육적 고통은 가령 무릎을 꿇고 있다가 일어나면 없어집니다.  이와 같이 배고플 때는 먹으면 해결되고, 아플 때는 치료하면 고통이 없어지고, 환경의 고통도 좋은 곳에 가서 살면 없어집니다.  그러나 마음의 고통은 몸의 고통과 달라서 몸의 고통을 없애는 방법 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하나님께 하나하나 풀고 치료되어야 천국이 됩니다. 고로 사람들이 먹고, 입고, 좋은 곳에 살아도 심령으로 인한 인생문제에 부딪혀 곤고함 으로 면치 못합니다.


마음과 영은 마음으로 영적으로 풀어야 해결이 됩니다.  육은 육의 세상에서 근본이 치료되는 먹고, 입고, 자고각각 거기에 해당되는 일을 하므로 해결됩니다.  육신의 문제와 마음과 영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문제가 해결되어야 인생 곤고함이 없어집니다.  마음은 신령한 것이니 신령한 세계로 풀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그 뜻대로 살 때 마음 천국도 영의 천국도 이루어진다.” 고 했습니다. 솔로몬 왕은 “원하는 대로 다 해 보았지만 심령, 즉 마음에 낙이 없고 곤고하여 오직 하나님을 모 시고 살 때 심령의 낙이 있다.” 고 했습니다. 다윗 왕은 “내가 하나님을 모시고 사니 내 영도 마음도 기뻐 노래하고 내 육신도 평안 하다.” 고 했습니다.  모두 알아야 해결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 신앙인들 모두에게 진실한 사랑을 받고 싶은데 말도 못하고 그냥 두고만 보십니다.  우리들의 진실한 사랑을 받고 싶어서 그냥 두고만 본답니다. 먼저 고백하는 것이 진실한 사랑을 받는 것임을 모두 알겠어요? 전도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주님 전도하겠습니다!” 이것이 진실한 사랑입니다. “하나님, 충성하겠습니다! 예수님, 환난·고통·핍박·억울함이 있어도 다 이기며 사도 시대처럼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도 예수님도 우리들의 진실한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로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진실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 선지자 다니 엘, 에스겔, 이사야, 그리고 에스더, 모르드개 등 중심인물들을 중심하여 진실한 사랑을 고백 받았습니다.


우리도 진실한 사랑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받으시도록 먼저 고백하고 살아야 하겠습니 다.  그 어떤 고통과 어려움이 일어나도 이같이 충성하며 사랑을 변함없이 해야 되겠습 니다. 우리가 하늘 앞에 먼저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이 우리들의 진실한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심정에 담아 일생동안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진실한 사랑을 받으면 책임지고 변치 않고 진실한 사랑으로 대해 주십니다.  이것이 곧 하늘이 보는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 하면 이성의 사랑만 생각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모든 것을 사랑으 로 연결하여 말을 합니다.  예수님도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켜라.” 말씀하십니다. 본인이 진정 마음의 중심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말과 행실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보실 때 진실한 사랑으로 여기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없다고 울지 말고, 잘 곳 없다고 한숨 쉬지 말고, 입을 옷 없다고 부끄러워 말고, 하나님 과 주님께 더 가까이 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됩니다.  말할 상대가 없으면 하나님과 예수님께 기도해요.

 

우리의 유산은 재물도 아니고, 건물도 아닙니다.   '오직 생명들' 이라고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고통과 환난을 통해 구원이 더 확고해 졌고, 더 완전해진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절대 중심하지 않으면 구원도 없고, 종교도 아닙니다.  자기 중심하 면 한 때 화려하게 꽃핀 나무같이 되다가 끝나 버립니다.  예수님을 중심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멀고, 새로운 역사가 온다 해도 눈 먼 삶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만일 환난과 고통, 어려운 삶도 없었더라면 아마 하나님과 주님을 목 메이 게 찾으며 가까이 못하고, 편안한 세상길로 가서 사망권에서 살며 미래가 없는 현실적 인 삶만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 세계에서 산다고 세상의 고통, 심령의 고통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더 괴로운 고통들을 심적으로 받고 살았을 것입니다. 한 번 신앙이 파선되면 지진 난 곳에 집을 짓고 사는 것만큼이나 힘듭니다. 이를 깨닫고 참고 감사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대로 “내가 사랑한다. 진실한 사랑을 하나님도 예수님도 받고 싶으시다.” 를 깨닫고, 이를 신앙의 철학으로 삼고 살기를 빕니다.


아무리 고통과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시켜 주시고, 사랑해 주시 면 인생은 승리한 것입니다.  환난도 없고, 핍박도 없고, 어려움이 없이 살아도 하나님 과 예수님이 사랑하지 않으면 구원도 끝나고 영원한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혹시 하늘이 나를 버렸나?’ 생각 말고 살기 바랍니다.  오히려 여러분들이 하늘을 버릴까 마음 졸입니다.

조회수
23,310
좋아요
0
댓글
1
날짜
18/8/2008 12: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