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하나님은 합당한 것만 들어주신다, 절대적이어야 절대적이다

본문 .

[본 문]

시편 18 : 25 - 26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는 '절대적이어야 절대적이다. 절대적인 삶이다.' 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이 한마디 말씀은 '누구든지 하나님과 주님 앞에 절대적으로 행해야 절대적으 로 이루어진다.' 는 말씀입니다.  한 글자라도 절대적으로 잘 써야 절대적으로 멋있는 글이 태어납니다. 


가령 새벽 1시든지, 2시든지, 3시든지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절대적인 기도의 기준을 세우면 하나님과 주님과 성령은 절대적으로 역사하시어 그 사람의 개성에 맞게 그에 해당되는 은혜를 주십니다.  자기가 은혜를 받았는데 옆의 사람과 똑같이 안 준다고 오해하면 안됩니다. 


어떤 자에게는 방언의 은사를 주시고, 어떤 자에게는 신유의 은사를 주시고, 어떤 자 에게는 환상을 보게 하시고, 어떤 자에게는 꿈의 영계를 열어 주시고, 어떤 자에게는 전도의 능력을 주시고, 어떤 자에게는 관리의 능력을 주시고, 어떤 자에게는 마귀와 귀신을 보게 하여 분별하게 해 주시고, 어떤 자에게는 말씀을 깊이 듣고 감탄하는 은 혜를 주시고, 어떤 자에게는 말씀을 잘 전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이외에도 화평, 절제, 겸손, 충성 등 수십 가지 은사들 중에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절대적으로 주십니다.  


 "누구든지 절대적인 기준을 세워라." 하셨습니다.  행한 대로 준다는 법을 정해 놓으 셨기에 절대 그 행위에 따라 주십니다.  안 하면 만 년이 가도 안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애인도, 자녀도, 종이라 하는 자도 누구든지 완전히 온전히 절대적으 로 행해야 신부는 신부 입장에서, 자녀는 자녀 입장에서, 종은 종의 입장에서 그들에 게 필요한 것을 절대적으로 준다."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의 스타는 주님과 일체 되어 죽은 심령들을 살아나게 하고 하나님과 주님과 일체 되게 해 주는 자입니다.  지금은 주님과 일체 되는 자가 최고 스타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면 절대적인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 금을 드리면 금을 주시 고, 은을 드리면 은을 주십니다.  절대적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행한 대로 절대적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고 어려움이 오면 이겨야 됩니다.  좋은 것이면 더 높 은 차원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절대적으로 하지 않으면 평생 안됩니다. 


완전한 자에게 주의 완전함을 보여 주십니다.  자기가 완전해져야 주님은 그제야 주 의 완전함을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온전치 못하면 온전치 못한 것과 짝이 됩니다. 이미 전에도 말씀이 많이 나갔지요?  온전히 행하는 자에게는 꿈에도 생시에도 온전 한 것을 보여주시고, 영의 세계도 온전한 것을 보여주십니다.  깨끗한 자에게는 꿈의 계시도 깨끗함으로 보여주십니다. 하나님도 주님도 온전하게 인도하십니다. 


태양이 동쪽에서 매일 뜨듯이 절대 행하면 태양같이 절대 빛을 발합니다.  열 개 중에 단 세 개를 행하여도 절대 온전히 행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세 개에 해당되는 것을 절대 얻습니다.  열 개를 행하여도 온전히 행치 않으면 한 가지도 절대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것들이 온전해야 됩니다. 


돈을 투자한 것과 수고한 것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절대적으로 온전히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과 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절대적으로 온전히 하면 절대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세상적으로 이루어지니 세상이 끝나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하나님과 주님 앞에 절대적으로 행하면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절대적으로 이루어 져서 영원까지 지속됩니다. 세상에서 절대적으로 온전히 해서 이루어지는 것과 하나님과 주님 앞에 절대적으로 온전히 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이 차이가 있습니다.  


주님은 사람의 영 때문에 우리를 붙잡으십니다.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면 결국 그 영혼이 지옥에 가니까 주님은 우리의 영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영이 구원 받으면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사람에게 영이 없으면 주님은 사람들에게 그같이 안 하십니다. 


세상에서 육이 잠깐 편하게 살기 위해 육만 신경 쓰고 살다가는 그 영이 영원히 고통 의 세계로 가게 됩니다.  자기 육신은 죽어서 모르겠다고 하지만, 마음이 육체에서 영체로 갔고 육체가 영체로 변화되었기에 영이 고통을 받으면 자기 육체가 고통을 받 는 것에서 100분의 1도 변함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데도 몰라서 못하고 안 해서 못함으로 지옥에 온 것을 영 의 몸은 일점일획도 빠짐없이 다 훤히 압니다.  영의 몸으로도 세상에서 자기 육신이 살았던 것을 다 기억하고 자기가 어렸을 때, 젊었을 때, 나이 들었을 때 행한 것들을 다 보면서 후회하며 고통을 받습니다.  그 고통을 받지 말라고 아는 자는 전도하고, 가르쳐 주고, 관리해 주고, 말씀을 전해 주면서 사정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마치 부모가 어린 자식에게 그가 죽음의 길을 가는 것을 알고 죽음의 그 길을 가지 말라고 빌면서 애원하듯이, 우리가 헛된 멸망의 길, 세상 흑암의 길을 가면 제발 그 길로 가지 말라고 간청하십니다. 영원히 멸망 받을 길로 간 후에 그제야 울며 주님을 부르고 발버둥 칠 것을 아시고 주님은 가지 말라고 애원하십니다. 세상에서 그냥 볼 때는 좋은 길 같고 축복받는 길 같은데 절대 아닙니다. 


다음은 절대적인 것에 대해 말씀하겠습니다. 

절대적인 회개는 절대적인 용서입니다.  절대적인 화평은 절대적인 화평입니다. 절대적인 건강관리는 절대적인 건강입니다.  절대적인 순결은 절대적인 하늘 신부입 니다.  아직 습관이 잘되어 있지 않지만 자꾸 절대적으로 행해야 됩니다. 말씀을 들을 때도 절대적으로 들어야 절대적으로 귀에 들어오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동안 모두 절대적으로 해 왔습니다. 안 했기에 안된 것입니다.  했는데도 안된 것은 아직 때가 안되었기 때문이고, 주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절대적으로 해도 그것이 이루어지면 우리에게 해가 되는 것이 있었기에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 는 고로 그것이 안되게 하시고 다른 것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절대적' 이라는 이 철학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절대적이어야 절대적이다.' 는 말 씀은 하나님과 주님의 특별 계시이니 평생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과 주님은 "절대적으로 행하라. 그러면 절대적으로 대해 줄 것이다." 말씀하셨 습니다.  절대적으로 하지 않으면 사탄에게 끌려가고 손해를 봅니다.  하나님과 주님 앞에 절대적인 삶이 오직 주님과 일체 된 삶입니다. 


오늘부터 그같이 살아 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다른 말씀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많은 것을 구하고 원하고 행했는데도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열 개 중에 두 개, 혹은 세 개, 혹은 하나밖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 그같이도 진정으로 많이 구하고 행했는데도 몇 개, 혹은 하나밖에 이루어지지 않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물론 구한 것 중에서는 아직 때가 안되어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하나님과 주님께서 해 주실 것 같았으면 벌써 해 주셨을 것이고, 주실 것 같았으면 벌써 주셨을 것인데, 시간적으로 볼 때 시간이 이미 지난 것 같은데 도 안 주시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정말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못 구해서 안 이루어 주시나?',  '죄 때문에 안 주시 나?',  '누가 구하는지 보고 안 주시나?' 하며 별의별 생각들을 할 것입니다. 


솔로몬 왕은 아버지 다윗이 나이가 들어 죽게 되자 어린 나이에 왕위에 앉게 되었습니다. 왕위에 오른 후 백성들을 어떻게 다스릴지 생각하면서 걱정되어 기도하 면서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잠이 들었는데,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서 "네 소원이 무엇이냐? 무엇을 달라고 이같이 간구하느냐." 했습니다.  솔로몬은 "돈, 부귀, 모든 것이 다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하며, 하나님 의 지혜를 받아 이 백성들을 잘 다스리게 해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솔로몬아. 네가 내게 합당한 것을 구했으니 주리라. 지혜뿐 아니라 부귀와 영화도 주어 누리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뿐만 아니라 다윗 왕도, 구약시대 하나님의 선지자들도, 기타 수많은 자들도 하나님께 구하여 합당하면 구한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구한 것이 합당해야 주시고, 구한 자도 합당해야 주시고, 모든 자들을 보았을 때 합당해야 주시고, 하나님 앞에 합당해야 주십니다.  구한 것이 작든지 크든지 합당치 않았으면 안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을 때도 하나님은 주님을 통하여 주셨습니다. 어떤 자는 주님을 만났을 때 자기가 소경이니 눈을 뜨게 해 달라고 구했습니다.  구한 것이 합당하니 이루어지게 하여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구하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믿음대로 되어라. 믿음이 얼마나 있는지 보자. 네 믿음이 너를 살린다." 하셨습 니다.  아픈 자가 주님께 건강을 간구했을 때 합당하면 건강하게 해 주셨습니다.  


어떤 자는 형제들끼리 땅을 가지고 싸우니 주님께 공의롭게 나눠 달라고 했습니다.

(눅12:13) 주님은 그것이 합당치 않은 고로 말씀하시기를 "나는 땅을 나눠 주러 오지 않았다. 사람의 부가 땅과 재물에만 있지 않다." 하셨습 니다.  이 말씀은 '나를 깨닫고 따르면서도 부와 재물이 내게 있는 것을 모르느냐?' 는 의미가 컸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을 때도 사람들은 주님께 별의별 것들을 다 물어보았습니다. 대개 병이 낫기를 원하여 병 고침을 받은 자가 많았습니다.  병을 고쳐 달라는 것은 합당하니 많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병을 고쳐 달라고 하는 기도는 합당하니 낙심 말고 계속 기도하면서, 의학으로 손댈 것은 꼭 해야 됩니다.  수술하고 잘라낼 것은 잘라내야 됩니다.  대체 의학과 물리치 료만으로는 절대적으로 믿을 수가 없습니다.  3분의 1도 어렵습니다.  기도해서 나을 것은 절대 기도하면 됩니다.  먼저 합당한지 보아야 됩니다.  합당치 않은데 무지로 기도만 하면 안됩니다.  의학으로 치료할 때도 여러 가지를 신속히 알아보고 판단해야 됩니다.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됩니다.  자기가 자기의 절대적인 주치의가 되고 간호사가 되어 관리해야 됩니다.  왜 그렇게도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여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들여가면서 고통을 겪습니까?  설교 때 주님이 아시고 그렇게도 말씀하 셨으니 관리해야지요?  절대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매일 운동해야 됩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검사를 해야 됩니다. 약해져서 병이 옵니다.  음식에서 병이 옵니다.  더럽게 하면 병이 옵니다.  깨끗하게 씻어야 됩니다.  감사하지 않음으로 병이 옵니다.  체질적으로 병이 옵니다. 유전적으로 병이 옵니다.  기도하지 않아서 병이 옵니다.  마귀가 몸을 침범해서 병이 오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10년 이상 아파서 몸이 약해져 아프다고 주님께 간구했다고 합니다. 이에 주님은 마귀가 너를 침노하여 아팠던 것이라고 했답니다.  마귀가 있으면 아프 기도 하고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죄가 있어서 마귀가 침범하기도 하고, 다른 이유로 마귀가 침범하기도 하니 기도해서 물리쳐야 됩니다. 


병은 여러 가지 이유로 옵니다. 어느 때는 불순종하여 병으로 매를 맞는 것도 있다고 했습니다.  '네가 불순종함으로 너를 침상에 넘어지게 하리라.' 했습니다. 


합당하면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했습니다. 정말 합당한 것을 구해야 됩니다. 구했어도 합당한 것이 아니기에 안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같이도 많이 기도하고 여러 가지로 간구했어도 하나님 보기에 합당치 아니하여 이루어지지 않은 것 입니다. 


흔히 이런 기도 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복권에 당첨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복권에 당첨되면 그 돈의 90%는 전도하는 데 쓰고, 10%는 자기가 주님을 위해 생활 하는 데 쓰겠다고 합니다.  옆에서 그런 사람의 기도 소리를 들어 보고 저렇게 구하면 들어주시겠다 생각하고 그들이 복권 당첨이 되는지 주시해 봅니다.


복권에 당첨되기를 기도하면서 "아, 이번에도 안 걸렸어. 아니, 복권 당첨되면 돈을 다 드리다시피 하겠다는데, 왜 안 걸리게 하시지? 하나님은 돈과 상관없는 것 같아. 그래도 말씀에 끝까지 해 보라고 했으니까 1년 동안 사 봐야지." 하며 말씀을 거기에 결부시키고 행합니다.


합당치 않으니 복권에 당첨이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것이라면 이미 주셨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횡적인 것과 종적인 것을 다 보고 주십니다. 지구 세상과 하나님의 모든 것들을 보고 밸런스가 맞아야 주십니다.  때가 되어야 주십니다.  수백 가지 따져 보 고 합당하면 주십니다.  그러니 기도한 것이 이루어지면 복권에 당첨되는 것과 같습 니다.  하나님이 해 주신 것에 감사해야 됩니다. 


복권에 당첨되어도 세금 나가지, 형제들 찾아오지, 친척들과 친구들이 찾아오지, 사회의 각 단체들이 찾아와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당첨금의 3분의 1도 안 남는답니다.  하나님이 주시면 100% 받게 됩니다.  병도 순간 낫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구한 것을 그냥 주시니 나가는 것이 없습니다. 


꼭 합당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구해야 됩니다.  구하고 행했는데도 하나님과 주님이 안 주셨다고 서운해 하지 말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합당하지 않은 기도는 마치 전화번호를 모르는 자가 전화번호 누르는 것과 같습니다. 번호를 맞게 눌러야 친구나 애인이 대답하듯이, 하나님께도 합당한 기도를 해야 들어 주십니다. 


합당한 기도는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전도하겠습니다. 주님을 위해 희생하겠습니다. 충성하겠습니다. 환난과 어려움을 참고 견디겠습니다. 화평하게 살겠습니다. 형제를 내 몸같이 대하면서 살겠습니다. 주님의 심정을 알고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 같은 기도를 들어주십니 다. 민족을 위한 기도, 형제들을 위한 기도, 생명을 위한 기도를 잘 들어주십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면 감동을 주시어 합당한 것들이 떠오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은 큰 것이라고 해서 부담되어 안 이루어 주지 않으십니다.  한 사람의 기도로 민족의 운명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어린아이의 기도로 그 교회를 심판할 것인데 안 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제 모두 기도했으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치 않기에 이루어 주지 않으신 것을 알겠습니까?  혹은 아직 때가 안되어 이루어 주지 않으신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일에 계획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구해야 됩니다.  이를 알고 그 방 향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했는데도 안 들어주신 것은 후에 보면 '아~ 이래서 안 들어주셨구나.' 확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자기가 기도한 것을 하나님이 안 들어주셨어도 그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다른 방향으로 이루어 주십니다.  믿습니까? 


만사에 하나님과 주님께 합당한 것을 구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해도 안 들어 주십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그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아도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 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 마음에 합당치 않으면 안 들어주십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고 마치겠습니다. 

금년도 수련회 주제는 '희망을 이루는 역사' 입니다.  희망의 주인은 '주님' 이십니다. 

수련회 때 새로운 사람들을 전도해 와서 인생의 꿈들을 저마다 이루게 하라고 했습니다. 희망을 이루는 역사임을 알고 참여하면 희망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희망을 이루는 역사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 주실 것만 믿고 있는 자들 중에는 실패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그같이 다 해 주셨으면 왜 지옥에 가는 자가 그같이 많겠습니까? 충격 받을까 봐 말을 못해줍니다.  자기가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해야 됩니다. 자신들이 하면 하나님이 그때마다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합당하면 도와주십니다.


 '자기가 절대적으로 하라.' 는 말을 왜 하는 줄 압니까?  자기가 절대적으로 행하는 자들이 천국으로 향합니다.  다른 사람은 믿을 수가 없으니 자기가 꼭 해야 됩니다. 자기 일은 자기 일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루 밥 세 끼 절대적으로 꼭 먹고, 하루에 세 번 절대적으로 양치하고, 절대적으로 잠을 자지요?  나머지도 그같이 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 주님만 바라고 다 알아서 해 주실 것을 믿는 자들 중에 실패자가 많습니다. 안 해 주면 서운하다고 하며 신앙생활도 안 합니다.  자기가 해야 됩니다. 자기 생활이니 자기가 해야지, 왜 하나님께서 해 주기만을 바라고 맡기기만 합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바쁘신데, 자기가 해야 될 일도 안 하고 게을리 맡기고만 있 습니까?  잘못된 사고를 가진 자입니다.  자기가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이 따로 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처럼 완전하라." 고 했습니다.(마 5:48)

 "완전한 자에게만 주의 완전함을 보인다." 고 했습니다. 하나님도 합당한 기도에만 응답을 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해야 됩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불법을 행한 자들아 다 내게서 물러가라."


하나님은 합당한 것만 들어주신다 하셨습니다.  절대적이어야 절대적이라 하였습니 다.  


말씀에 순종하고 불법을 행치 않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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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009 15: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