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귀한 것을 모르고 산다

본문 .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지구상에서 귀한 것이 뭐냐고 물으면,
사람들은 흔히 “값비싼 보물이 귀하다.” 합니다.


실상 <사람>이 ‘가장 귀한 존재’인데
<사람>은 귀하다고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시 ‘사람’에 대해 몰라서 그러합니다.


<귀한 것>은 귀히 볼수록, 귀히 쓸수록 알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귀한 것>이 옆에 있어도 귀하다는 것을 모르면,
귀히 쓸 수도 없고 귀히 여기며 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귀한 사람들이 할 일>은 무엇일까요?


삼위께 영광 돌리고, 삼위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 뜻을 이루며
정말 귀하고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최고의 것’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알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기저기 ‘귀한 것들’을 주셨으니,
귀히 보고 관리하고 사용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조회수
57,126
좋아요
15
댓글
32
날짜
26/5/2018 0: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