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감사의 표적

본문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본  문   마태복음 11장 25-30절, 시편 100편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성서에 인물들을 보면 늘 하나님께 감격했습니다.


바울 선생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 이하에서 

“범사에 감사하라. 그리고 기도하라. 범사에 기뻐하라.” 이와 같이 말씀했지만 

매일 기뻐하고 즐거워할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쫓아오고 도망가고, 건물에서 두레박을 타고 내려와서 도망가는 그런 

사생 결단을 내리는 생활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바울 선생은 투덜대는 것이 없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했습니다. 


다윗도 사울이 쫓아다니지 않아서 감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울은 아무 죄도 없는 다윗을 계속 쫓아다니며 죽이려고 했습니다. 

국가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니 상을 줘야 하는데 오히려 죽이려고 하니

 얼마나 원통하고 분통한 일이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가운데 계속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성경의 인물들은 환난 가운데 감사했습니다. 

모두 환난과 핍박을 받으면서 신앙을 지키면서 왔습니다. 


이제, 감사하는 도를 깨닫고 삶 속에서 감사와 감격이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조회수
20,698
좋아요
0
댓글
18
날짜
6/6/2017 6: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