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이기는 자, 그 대가와 축복

본문 .

[본 문]

요한계시록 3 : 4 - 5,  3 : 12,  3 : 21

 

 

할렐루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비와 주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뜨거운 감동과 역사하심이 오늘도 말씀을 듣는 모든 자들에게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하기 전에 요즘 새로 온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겠습니다.  요즘에 전도되어 교회에 나오시는 여러분들 정말 반갑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는 '기쁘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는 뜻입니다. '아멘'  은  '옳습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새로 온 여러분들, 정말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 싶습니까?  보여주겠습니다.  깨닫게 해 주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온 것이 기적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메시아 예수님을 믿으러 온 것이 최고의 기적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과 주님을 믿으러 온 것이 영원한 기적이요, 표적인 것입니다.  


지금껏 신앙생활 하며 살아온 여러분들도 생각해 봐요.  모두들 전도자를 통해 여러 분들의 마음이 허락하여 교회에 왔습니다.  자신 스스로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 전도자도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  하나님, 주님, 성령께서 함께 이끌어 주시어 기적 을 일으켰습니다. 그로 인하여 영원한 멸망의 세계에서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옮겨졌습니다. 


영원히 고통 받는 세계로 가지 않고 영원히 기쁘고 즐거운 이상의 세계, 생명의 세계 인 천국에 가도록 이곳에 오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적입니까?  참으로 표적입니다. 이를 깨닫고 그 가치를 최고의 첨단으로 크게 알 때 더 기쁘고 좋을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과,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늘 함께 돕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을 믿고 사는 것이 인생에 있어 최고의 행복한 길입니다.  영원히 멸망하는 고통의 세계로 가지 않고 그 길을 벗어나 영생을 얻고 고통이 없는 하늘나라로 가도록 이곳으로 왔으니 얼마나 기쁩니까? 


이 길을 가는 데 있어 힘들고 어렵다 해도 행복한 것입니다.  현재는 삶이 기쁘고 여러 가지를 누리며 쾌락 속에서 먹고 즐긴다 해도 결국 멸망과 고통의 영원한 지옥으로 가는 인생길이라면 웃을 일이 아니고 기뻐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의 삶 속에 주를 믿으면서 고통과 어려움과 아픔이 있어도 미래에 영원한 천국에 갈 것을 생각하고 그 세계를 생각하면 슬퍼할 일이 아니고 울 일이 아닙니다. 웃을 일이고 기뻐할 일입니다. 


오늘 새로 오신 분, 그리고 요즘 새로 오신 신입생 여러분, 모두 기적의 행복에 싸여서 왔습니다. 자기 행복을 깨달아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오늘 말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는 '이겨라' 입니다.  이겨야 영원히 사는 자가 되어 천국에 가서 살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주님께서 그 제자 사도 요한에게 보여주시고 계시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신앙과 믿음으로 주님을 메시아로 믿으면서 모든 일들을 이겨야 흰옷을 입는다고 했습니다.  흰옷을 입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 때도 그 영이 흰옷을 입지 않은 자는 아직 천국의 백성으로서 살고 있지 못한 자입니다. 


주님은 그 제자 사도 요한에게 이 본문 말씀을 주시어 기록하게 하였고, 이 시대 이 주일에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성경에서 주님은  '너희의 선한 행실이 곧 깨끗한 세마포 옷'  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은 성도들, 즉 믿는 자들의 옳은 행실을 말한다." 고 말씀하 셨습니다. (계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착한 행실보다 더 큰 것은 '주 안에 옳은 행실' 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메시아 예수님의 말씀을 행하는 것이 옳은 행실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메시아이신 예수님, 즉 주님을 믿지 않으면 착해도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을 수가 없고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자비를 베풀고 평생 어린아이 같이 착하게 살아도 하나님과 메시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천국은 못 갑니다. 


흔히 착하게 살았으니 "우리는 천국에 간다. 좋은 영혼의 세계에 간다." 고 하는데, 죽은 후에는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결정됩니다.  선한 영계가 있기는 하나, 그곳을 잠깐 거쳐 결국 천국이나 지옥으로 갑니다.  선한 영계는 대기소에 불과합니다. 똑똑히 알고 살아야 됩니다. 


지옥의 고통을 모두 겪어 봤지요?  극적으로 괴로울 때, 극적으로 고통을 받을 때 조 금씩 지옥의 고통을 겪어 본 것입니다.  천국도 겪어 봤지요?  극적으로 기쁠 때, 극적 으로 좋을 때 천국을 겪어 본 것입니다.  영원히 기쁘고 즐겁게 살고 싶거들랑 하나님 을 절대 믿고 섬기며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죄를 회개하고 깨끗한 자가 되어 구원받 고 천국에 가도록 살면 됩니다. 


그저 예수님을 믿고 교회만 다니지 말고 주님을 애인보다 훨씬 더 사랑하며 삶 가운데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세상에서 할 짓 다 하면서 나름대로 주님을 믿으며 신앙생활 하면 절대 안됩니다.  아니, 자기 애인을 두고 세상에서 할 짓 다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그것이 진정한 사랑입니까?  애인이라면 애인이 원하는 대로 사랑하면서 살아 줘야 됩니다. 더구나 자기를 구원하시는 전능하신 주님이십니다. 그를 절대 사랑하고, 그 말에 순종하고, 그가 시키는 대로 해야 그 공적으로 하늘나라에 갑니다.  믿습니까?


이제 다른 말씀을 하겠습니다. 

 '이기는 자에게 흰옷을 입게 한다.' 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은혜를 받고 영의 눈을 떠서 꿈속에서나, 기도 중에나, 비몽사몽간에 희고 깨끗한 빛난 옷을 입고 다니는 예 수님이나 천사나 영들을 봤습니까?  본 사람들은 손들어 봐요.  한번 뒤로 돌아봐요. 모두 손을 내리고 본 사람이 있으면 못 본 사람들에게 자세히 이야기해 줘요.  그리고 못 본 자들도 보게 해 줄 테니 말씀을 잘 들어보기 바랍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기는 자는 흰옷을 입게 해 주고, 하늘나라 생명책에 그 이름을 기록하여 지워지지 않게 한다."  고 했습니다. 


자기가 흰옷을 입었는지, 하늘나라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지 궁금하지요?  오늘 설교 말씀을 끝까지 잘 들으면 압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고, 주님을 만나 대화할 때 자기가 깨달은 것이 맞는지 물어보세요. 


지금부터  '이기는 것'  에 대하여 말씀하겠습니다.  이기라고 하니 올림픽이나 각종 운동경기가 떠오르고 싸움이 떠오를 것입니다.  운동이든지, 싸움이든지 이기려면 강 해야 하고, 연습을 많이 해야 하고, 단련이 되어야 합니다.  강한 자가 이깁니다. 힘이 센 자가 이깁니다. 


우리의 싸움은 치고 박고 때리는 싸움이 아닙니다.  전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 에 순종하고 의의 행실을 함으로 강한 마음과 행실로 세상과 마귀에 속한 것들과 싸 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체격이 황소나 코끼리같이 크지 않아도 되고, 운동선수처럼 단련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정신으로 세상과 마귀와 맞서 싸우니 정신이 정말로 강해야 됩니다.  강한 정신으로 실천하면서 싸우는 것입니다.  의를 행하면서 싸우는 것입니다. 


의를 행하면서 끝까지 가면 의로 이기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각자 이기는 데 있어서 체구는 그만하면 충분합니다.  사람마다 마음이 있지요?  정신이 있지요?  그 마음과 정신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싸움을 하여야 이길 수 있는지 가르쳐 주겠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영원히 존재하시는 자로서 우리들의 영의 아버지시며, 또 다른 센터로 보면 상천하지 영계와 육계의 왕이십니다.  통치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지옥도 통치하시고 마귀와 악마도 다 통치하십니다.  만일 마귀를 마음대로 통치하지 못하면 마귀가 천국도 침범하고 지옥에서도 나와 버릴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이 세상을 통치하시고, 천국을 통치하시고, 만물을 통치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 믿고, 섬기고, 존귀히 여기고,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됩니다.  그가 세상을 구하라고 보내신 아들, 예수님을 통해 모든 인생들을 죄 에서 구속하여 모든 죄를 회개하게 하여 지옥에 갈 자들을 천국으로 오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하신 말씀을 생명의 말씀으 로 믿고 순종하며 절대 그와 일체 되어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이긴 자가 됩니다. 


여러분들은 이같이 할 수 있습니까?  이같이 하면 이긴 자입니다.  지금의 자기 체격 과 자기 마음을 가지고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체격이 작아서 못 믿겠다. 체력이 없어서 못하겠다, 나이가 어려서 못하겠다. 마음이 어때서 못 믿겠다.'  핑계할 것이 없습니다.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교회 나온 지 몇 달밖에 안된 자들이나, 오늘 새로 온 자들이나 그 체격과 체력, 그 마음과 그 나이를 가지고 하나님과 주님을 믿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믿고 섬기며 그 말씀에 따라 살면 안 믿는 것보다 만 배나 더 좋습니 다.  지옥으로 안 가고 천국으로 가는데 만 배만 더 좋겠어요?  억 배, 조 배나 더 좋 지요.  오직 하나님과 주님을 믿고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는 이긴 자입니다. 승리한 인생입니다.  믿습니까?  아멘.  할렐루야!


이같이 하나님과 주님을 절대 믿고 사랑하고 섬기며 그 말씀에 순종하며 일체 되어 살 면 사탄과 싸워 보지도 않고 사탄을 이긴 자가 됩니다. 


사탄 마귀는 우리의 천적입니다.  악질입니다.  거짓말쟁이입니다.  해를 주고 병을 주 는 존재입니다.  사람을 통해 역사하여 마음 상하게 하고, 괴롭히고, 무섭게 하고, 하 나님을 의심하게 하고, 주님을 못 믿게 방해합니다.  그러다 결국 우리의 영혼을 지옥 으로 끌고 가서 갖은 고통을 주며 지옥 불바다, 그 뜨거운 쇳물 속에 넣고 펄펄 끓는 쇳물을 우리에게 퍼 먹이며 수백 가지로 고통을 줍니다.  그 사탄 마귀를 이 세상에서 이겨야 됩니다. 


앞서 말씀한 대로 하나님과 주님을 절대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어린아이도 어른도 누구든지 이 악질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악마는 하나님을 잘 믿고 주님을 잘 믿는 자들을 꼬이고 유혹하여 결국 못 믿게 만듭니다.  이들은 보다 악한 자들을 통해 악평하고, 이단시하게 하고, 갖은 누명을 씌웁 니다.  마귀에게 쓰임 받는 자는 겉만 사람이지 마귀가 그 속에 들어가 행하기에 마귀 같이 갖은 악한 행동을 합니다.  의로 담대하게 싸우고, 성령의 능력과 공의로 싸워 이겨야 됩니다. 


그들의 말은 마귀의 말이니 절대 믿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주님을 절대 믿고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면 아무리 악한 자라도 다 이깁니다.  주먹 싸움해서 이기거나, 어떤 욕을 같이 하고 큰소리치며 무력으로 대항하여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악한 말에 넘어지지 않고, 담대히 견디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을 위해 기도 해 주어 하나님과 주님께서 그 속에 역사하는 마귀를 쫓아내게 해 주면서 이기는 것입 니다. 


마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선으로 싸워 이겨야 됩니다.  하나님과 주님으로 싸워 이겨야 됩니다.  마귀 편은 기껏 마귀들이나 돕고 악한 자들이나 돕습니다. 하나님은 선한 자의 하나님이시므로 선한 자만 도우시고, 선한 자의 기도만 들어주십 니다.  주님도 동일하십니다. 


기도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마귀가 안 보이지요?  마귀는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기도하지 못하게 온갖 발악을 하면서 꼭 기도를 방해하러 옵니다. 기도할 때마다 예수님 이름으로  "마귀야. 이 귀신아. 물러가라." 고 확실하게 기도를 해야 됩니다.  담대히 물리쳐야 됩니다. 


마귀가 있으면 기도가 잘 안됩니다.  영계에 깊이 들어가지지 않습니다.  인생 삶 속에 서 마귀에게 지면 천국에 못 갑니다.  이겨야 됩니다.  마귀가 하는 짓 중에서 최고 힘 써 하는 짓이 있으니 예수님을 못 믿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싫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이는 악마가 하는 짓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여서 자기와 함께 지옥에 가자는 것입니다.  이 악질 마귀들, 그 얼마나 끔찍한 자들입니까? 


마귀는 그 수가 많기도 하고, 영이기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꼬이고 방해합니다. 그들은 마치 군인들이 몰려다니듯이 다닙니다. 아무리 마귀가 강해도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과 주님을 절대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살면 모두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과 주님을 믿고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고 사는 것은 자신이 하고 싶으면 결심하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필요성을 몰라서, 인생이 결국 어떻게 될 것인지 몰라서 안 믿는 것입니다.  믿게 해 주는 것이 우리들의 할 일입니다. 


불교는 석가를 믿게 해 줍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과 주님을 믿게 해 줍니다.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해 주고, 감동받게 해 줘야 따라 믿게 됩니다.  말씀을 믿게끔 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서 살면서 저 세상 천국을 만들 수 없습니다.  저 세상의 세계, 곧 하나님이 이미 만들어 놓으신 천국은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섬김 으로 그가 우리를 천국으로 데리고 가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육신을 쓰고 태어난 자가 선하게 살고 착하게 살아서 천국을 만들고, 그 를 믿으면 천국에 갈 것 같습니까?  이치에 맞는 말 같습니까?  천국에 있는 자가 천국을 만들고, 이 세상에서 그를 믿게 하고 그가 천국으로 데려 감으로 천국에 가는 것 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천국에서 살던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에 육신을 쓰고 성령으로 태어 나셔서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전하시고 인생들을 구원시켜 그 영혼들을 천국에 가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고로 공자나, 석가나, 소크라테스나, 톨스토이와는 전혀 다릅니다. 


인생길을 잘 알고 가야 됩니다.  한국 불교의 큰 대사였던 유명한 성철 스님은 죽기 전에  '나는 인생길을 잘못 왔다. 내가 믿을 자를 잘못 선택했다. 나는 죽으면 지옥에 간다.' 고 시를 썼습니다.  그 시는 그가 죽기 전에 지옥의 영계를 갔다가 지옥의 사자 들을 보고 와서 한 말입니다.  지옥에 가 보면 어떤 자들이 지옥에 가는 것을 알게 됩 니다. 


성철 스님이 죽기 전에 쓴 글이 있으니 모두 보세요.  인생 다 살고 더 이상 살 수 없을 때 천국에 가는 생명길을 깨달으면 뭘 합니까?  그 글을 보는 자들에게 거울이 될 뿐 입니다. 


기독교는 현실은 고통스러우나 미래가 있는 종교입니다.


참외 씨를 심고 수박만 하게 크게 키울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거름을 하며 땀 흘 려 길러도 참외를 수박만하게 기를 수 없는 것입니다.  씨를 잘 골라서 잘 심어야 됩니다.  잘 알아야 됩니다.  종교를 택하는 것도 그러합니다.  제대로 신앙을 넣어 주고 잘 가르쳐 줘야 됩니다. 


토끼 새끼를 사다가 아무리 잘 먹이고 사랑해 주며 큰 농장에 길러도 결국 토끼만큼 밖에 못 큽니다.  사슴만하게 기를 수는 없습니다.  아예 종자를 잘 골라야 됩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예 섬겨야 할 자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또 지도자도 잘 골라야 됩니다.  또 노력하고 땀 흘려 수고해야 구원도 이상적으로 얻을 수 있고 보람 도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사랑의 주님을 믿으면서 악평이나 하고 시기 질투나 하면 더 이상 크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5장 21-22절에  '형제를 미워하고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회개하지 않고 죽으면 지옥으로 간다.' 고 했습니다. 


(마 5:21-22)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지옥을 견학하고 온 자들도 말하기를, 형제를 미워했는데 회개하지 않고 죽으면 심판 을 받고 지옥에 간다고 했습니다.  형제를 미워한 것은 정말 큰 죄입니다.  이는 마귀의 사상입니다. 그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마귀의 나라 지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또 어떤 자가 이기는 자인지 말씀하겠습니다.

게으른 자는 부지런해야 이기는 자가 됩니다.  깊이 기도하는 자가 이기는 자입니다. 자기 죄를 회개하여 의인이 되어야 이긴 자가 됩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 고, 하나님과 주님과 성령님께 감사하며 삼위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해야 이기는 자가 됩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이기는 자입니다.  겸손한 자가 이기는 자입니다.  형제를 위해 살아 주고, 희생하고, 봉사하고, 긍휼히 여기는 자가 이기는 자입니다.  절제하는 자가 이기 는 자입니다.  일편단심 끝까지 참고 가는 자가 이기는 자입니다.  


온전한 주님의 계시를 받는 자는 이긴 자들이며, 주님의 말씀을 불같이 전해 주는 자는 이긴 자입니다.  사탄 마귀들이 형제들을 통해 갖은 누명을 씌우고 악평하며 중상 모략 해도 참고 견디며 오직 하나님과 주님만 믿고 선생을 따라온 자는 이긴 자입니다.  시기 질투하지 않고, 원망 불평하지 않고 범사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 는 자는 이긴 자입니다.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 견딘 자는 이긴 자입니다.  거짓말하지 않고 참말만 하는 자는 이긴 자입니다.  어떤 환경과 역경에도 굴복하지 않고 감사하며 하나님과 주님을 끊임 없이 모시고 섬기며 사랑하고 사는 자는 이긴 자입니다. 이기고 있는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이성의 유혹을 이기고 살아야 됩니다.  이성에 빠지지 않고 이성에 깨끗이 사는 자는 이성에 이긴 자입니다.  승리한 자입니다.  마귀는 남녀 간에 아주 적극적으로 기묘하 게 역사하면서 우발적으로 타락을 시킵니다.  이에 빠지지 않은 자, 속지도 않은 자는 이성의 마귀와 귀신들을 이긴 자입니다.


어떤 자는 아직도 마귀의 주관을 받으면서 주님을 배신하며 성적 행위를 못 끊고 있습니다.  어떤 자는  "나는 지옥에 가도 좋으니 사랑을 못 끊겠다." 고 하며 남자를 따라 갔답니다.  어떤 자는 주님을 버리고 여자를 따라가 버렸습니다.  이성적 사랑은 먼저 할 것 먼저 하고 주님 최우선으로 모시고 살면서, 때가 되면 결혼해서 하면 됩니다.


세상의 물질과 재물을 다루고 주관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에 빠지거나 끌려 살면 물질과 재물로 진짜 패한 자입니다.  돈과 물질에서 이긴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명예에서 이겨야 됩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자는 이긴 자입니다.  욕심내지 말고 이겨야 됩니다.  악을 선으로 싸워 이겨야 됩니다.  악을 행치 않고 선을 행하는 것이 이긴 것입니다. 


죄를 회개한 자는 죄와 싸워 이긴 자입니다.  기도를 끝까지 깊이 하는 자는 기도로 이 긴 자입니다.  성경을 매일 볼 만큼 보는 자는 말씀을 읽는 데 이긴 자입니다. 근신하고 시간을 아껴 신앙으로 쓰는 자는 시간과 싸워 이긴 자입니다. 


이 모든 것과 싸워 이겨야 됩니다.  어린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 힘으로, 자기 육신으로 자기에게 해당되는 것과 싸워서 다 이겨야 합니다. 어리다고 못 이기고 큰 사람이라고 해서 이기는 싸움이 아닙니다.  특히 은혜를 받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주님과 같이 일체 되어 능력으로 이기고, 기도하여 이기고, 지혜로 이기고, 기쁨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기는 자에게는 흰옷을 입게 하고, 하늘나라 생명록에 그 이름을 기록하여 하나님 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게 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계 3:4-5)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여 그 기둥에다 그 이름을 새겨 준다." 고 말씀하셨습니다.(계 3:12) "이기는 자는 주님이 예비한 보좌에 앉게 해 준다." 고 말씀하셨습니다.(계 3:21)


노아·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다니엘·모세·여호수아·다윗·에스겔·에스 더·모르드개·기드온·엘리야 등 하나님의 선지자들과 중심인물들은 다 이긴 자들 입니다.


자기가 결심하고 주님을 절대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도하고 참고 견디면 마귀도 이기고, 악한 자도 이기고, 가혹하게 대하는 자들도 다 이기고, 이성으로 유혹하는 자들도 이기고, 세상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실상 우리는 앞에 천국과 지옥을 놓고 싸 우는 것입니다.  지면 지옥으로 가야 됩니다.  이겨야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어린아이도, 청년들도, 장년들도 자기 앞에 싸울 것이 자기만큼만 오기 때문에 자기 힘을 가지고 능력의 하나님과 주님과 함께 싸우면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할 것을 하고 안 할 것을 안 해야 이기는 것이니 결국 자기가 문제입 니다.  


우리는 그동안 어떻게 이겼습니까?  참고 견디며 선으로 싸워 이겼습니다. 


주님의 제자들도 이긴 자들입니다.  주님을 절대 믿고 따르며 그 말씀에 순종한 자들 은 다 이겼습니다.  지면 마귀에게 끌려가 지옥으로 갑니다. 


어떤 자들은 마귀들이 악한 자들의 몸을 쓰고 너무나도 괴롭히고 마치 전갈이 쏘는 것 같이 갖은 고통을 주니 '차라리 저들에게 가서 고통을 받지 말자.' 하며 그들에게 간 자들도 있습니다.  이는 마치 6.25 남북전쟁 때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이 잔인하게 괴롭히니, 그 고통을 받지 않으려고 북한 공산당을 따라간 격입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그곳에서 50년 이상을 생지옥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이겨야 됩니다.  성령을 받고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을 받아 능력과 사랑으로 이겨야 됩니다. 


주님께서 "이기는 자는 흰옷을 입혀 빛나게 하고, 그 이름을 하늘나라 생명록에 기록하여 하나 님도 천사들도 증거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몰라주고 서운하게 하거나, 마음 아프게 하고 좌절시키는 말을 하고, 충격적인 일을 당해도 절대 넘어지지 말고 이겨야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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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2009 22: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