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사야 55장 1-13절
오늘 말씀은 “내가 너에게 확실한 은혜를 주겠다. 확실한 언약을 세우겠다. 무엇 무엇만 하도록 하라.”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세우면 그야말로 영원한 언약입니다. 그러나 그 영원한 언약을 받았을지라도 본인이 힘들다고 안 가면 못가는 것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나님이 새 일을 하시는데 너희가 내게 오라. 하나님께 오라. 젖도 사라. 포도주도 사라.”했는데, 포도주는 이 같은 말씀입니다. 사라는 것은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아멘.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나님, 확실한 언약을 주십시오. 확실한 은혜를 나에게 주십시오. 은혜가 없어 못 다녔습니다.” 하면서 오늘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젖은 무엇인가 하면, 어렸을 때 엄마 젖 먹듯이 젖 같은 말씀입니다. 어린아이는 젖을 먹고 어른들은 술을 먹지 않습니까? 그와 같이 어른들은 보다 이상적인 말씀을 듣게 하며 양단으로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어찌 너희는 양식도 아닌 것을 가지고 그렇게 수고를 하고 애를 쓰느냐? 차마 못 보겠다.”자기가 하는 일이 헛수고인 줄 알면 누가 하겠습니까? 말씀을 들어보면 자기가 하는 일이 헛수고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나니 나를 청종하라.”
하나님이 자기를 청종하라 했습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수고가 헛수고가 되지 않고 인생이 허망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뜻인지 아닌지,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돈을 투자했어도 인생을 투자했어도 시간을 투자했어도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헛수고인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때는 "하나님, 내가 모르니까 아닌 것은 틀어지게 해주세요."해 보십시오. 좋은 아이디어,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좋은 것을 먹고 살 것이고 즐겁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청종하라. 그러면 즐겁게 되고 좋은 것을 먹는다.” 했습니다. 지구촌의 각 나라 모든 사람들이 인생 문제에 부딪혀 얼마나 희망과 소망으로 모두 살아보려고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누가 그것을 해결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하나님이 다윗에게 무슨 언약을 하셨습니까? 왕권을 주겠다는 언약을 하셨습니다. 그 환란과 핍박과 어려움이 많이 있었어도 결국 다윗은 왕위에 올랐습니다. "이렇게 아무리 민족이 너를 죽이려 해도 너는 결단코 흥할 것이다.”했습니다. 그래서 다윗 왕은 40년 동안 왕을 했습니다. 다윗에게 “백성을 다스려라. 명령하라. 통치하라.” 했는데 그대로 되고 말았습니다. “다윗에게 언약을 세운 것 그대로, 다윗에게 확실한 은혜를 준 것 같이 너희에게 주리라.” 그것은 약속만 받으면 그렇게 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지금은 은혜를 받을 때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입니다. 지금 새 일을 할 때 같이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노크해서 왔습니다. 하나님이 왔는데 이 때에 역시 "찬스다. 기회다."하고 동참해야 합니다.
“가시나무에서 열매가 열리리라.”
가시나무에서 상록수가 되는 변화의 역사를 일으킨다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청종하라. 그래야 내가 이 언약을 영원히 폐하지 않을 것이다. 확실한 은혜를 주마."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