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요한복음 15장 1-7절]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모든 나무는 원 나무에서 ‘순’이 나고, 그것이 커서 ‘가지’가 됩니다. 그리고 나무와 붙어 있는 가지만 나무의 진액과 수분을 빨아들여 ‘열매’를 맺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7절에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로, 사람들을 ‘가지’로 하나님을 ‘포도 농사를 짓는 농부’로 비유하시면서, 하나님이 보낸 자신을 믿음으로 붙어 있어야 포도나무와 같이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성삼위와 구원자 안에 거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해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뜻’이 있습니다. 성경을 알아야 선과 악을 구분하고, 믿음의 뿌리가 내려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잘 이해할 수 있으니 조금씩이라도 읽어 보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7장 17~18절에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도 그 행실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니 모두 ‘좋은 행실, 의의 행실’로 작든 크든 ‘좋은 열매’를 많이 맺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