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 계시>와 <징조>와 <표적>을 배워라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로마서 1장 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만물과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고 계시해 주신 것이 수천 군데 나옵니다. 만물을 통해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신 것이 모두 ‘만물을 통한 말씀’이고 ‘계시’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언어와 글씨로 사용하십니다. 각종 만물을 보여 주시면서 그 만물의 특징대로 사람이든, 건물이든, 어떤 문제든 연결해 목적한 것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먼저 ‘만물’을 보여 주고, 그것을 통해 ‘무슨 내용’인지 깨닫게 하시므로 보여 주는 만물도 중요하지만, 그 만물을 통해 깨닫는 내용이 중요합니다. 만물의 특성과 모양과 형상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연결되어 깨닫게 되니 쉽게 잘 깨달아지고, 실감이 납니다. 사람도 이해를 시키며 말을 할 때 만물을 ‘비유’로 들어서 말합니다. 가령 허리가 가는 사람은 ‘개미’를 비유로 들어서 “허리가 ‘개미허리’다.” 하면 이해가 잘됩니다. 이처럼 하나님도 쉽게 이해시키려고 그에 합당한 만물을 ‘비유’로 들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실체 목적에 해당하는 가장 합당한 만물을 보이며 깨닫게 해 주시니 만물 계시도 학문 배우듯, 그림 그리는 것과 각종 운동을 배우듯, 배워야 잘 알게 됩니다. 모두 하늘 언어, 만물 계시에 대해 배우고, 늘 하나님과 대화하며 만물을 통해 보여 주시는 표적을 깨닫고 행하여 많이 얻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