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성장한 대로 대해 주시며, 자신의 뜻을 펴신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어른과 어린아이를 나눌 때 보통 나이로 나눕니다. 그러나 몸이 성장했어도 마음 정신 생각이 어린아이 같다면 어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사야 11장 말씀처럼 어려도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받아서 그만큼 행하고 배운다면 어른, 나이를 먹었어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으로 행하지 않는다면 어린아이입니다. 성경 역사적으로 종교 개혁도 어린 루터를 통해 이루었고, 다윗도 어렸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내세워 심정을 받은 자가 하나님 뜻을 이루고 역사를 짊어지고 왔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도 나이를 많이 먹고 장성했다고 하는 구약시대의 어른들이 메시아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시대 말씀을 듣지 못하니 나이로 보면 어른인데 그 생각과 행실을 보면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40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했지만, 생각과 행실은 어른 같지 않았습니다. 4000년의 역사와 전통만으로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 예수님을 무시하고 핍박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이들이 어린아이였습니다. 베드로, 안드레 등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사람들은 새 시대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며 시대를 분별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바로 이들이 장성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대해 주시고, 그에 해당하는 축복을 주시며 역사하셨습니다. 어린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성장하는 것이지만 어른에게 바라는 것은 함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듣고 생각과 정신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받아 행함으로 모두 신앙의 어른으로 성장하여 성삼위 하나님과 사랑의 완성을 이루는 축복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