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입력이다. 삼위일체는 ‘사람이 쓰는 말’과 ‘사람이 쓰는 존재물’로 말씀하고 보여 주신다. 삼위일체는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 : Downloaded from http://god21.net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13장 13절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태복음 13장 34-35절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어떻게 말씀하시고, 어떤 방법으로 하시기에 사람이 잘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삼위일체는 ‘절대 신’이지만 하늘나라 말로 하지 않고, 사람들이 쓰는 말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 과 사람들이 쓰는 존재물을 이용하여 말씀하고 보여 주십니다. 사람이 늘 쓰면서 보고 있으니, 이 방법으로 말하고 보여 주면 어려운 내용도 잘 이해하고 즉시 알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성삼위와 같이 말을 잘하고 잘 이해시켜 주려면, ‘상대가 쓰는 말’과 ‘상대에게 해당되는 것’을 비유로 들어서 쉽게 말하면 됩니다. 이제 삶 속에서 삼위일체가 우리가 쓰는 말과 만물, 존재물로 비유하여 보여 주고 말씀하시면 주께 감사하고 비유를 깨달아 속 시원히 행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